
8.9
“날도 더웠고 수업도 지루했고.. 그렇게 졸리고 나른하던 날에 너를 처음 만났어” 1998년, 처음 만났다 “누굴 좋아하면 용기내야 된대” 2004년, 첫사랑이 생겼다 “몰랐어? 나 원래 이렇게 살아” 2010년, 각자 어른이 되어간다 “가장 그리운 건…너였어” 2014년, 흔적을 따라간다 “이젠 니 얼굴을 그리고 싶어. 사랑없인 그릴 수조차 없는 그림 말이야” 지금, 그리움을 그리다 2023년 3월 15일, 당신의 <소울메이트>가 찾아옵니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 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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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