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사랑하는 내 아이가 늘 밝고 건강하게” 각각의 이유로 이혼을 하게 된 두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들은 법적으로 보장된 면접교섭권을 행사하지 못한다. 비양육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인식과 면접교섭권의 한계를 고발하며, 이 갈등 속에서 아이들이 겪는 고통과 혼란을 조명한다.
7.9
완벽한 변장술로 형사들을 크게 뺑이 치게 만들어 빅뺑이라 불리는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말보다 주먹이 빠른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수광(곽시양), 피도 눈물도 없는 보스 주린팡(윤경호)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제주도에서 운명적으로 조우한 세 사람! 도망칠 곳 없는 제주에 발을 디딘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환장 추격이 시작된다!
7.3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 “아니,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야.”
6.0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다룬 옴니버스 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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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