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3.7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 모든 것이 생중계 된다! 한 BJ가 남긴 기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겠다며 한 폐건물로 모인 5명의 스트리머들. 각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건물을 살펴보던 그들의 섬뜩하고 소름 끼치는 현장은 그야말로 리얼하게 생중계 되는데…
8.5
하룻밤 사이, 인생이 180도 뒤집어졌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박강’.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지만, 정작 크리스마스이브에 끌어안을 것이라고는 연말 시상식 트로피뿐. 유일한 친구이자 뒤처리 전문 매니저 ‘조윤’을 붙잡아 거하게 한잔하고 택시를 잡아탄다. 다음날 아침, 낯선 집에서 깨어난 ‘박강’에게 생전 처음 보는 꼬맹이 둘이 안겨오고, 성공을 위해 이별했던 첫사랑 ‘수현’이 잔소리를 폭격하며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매니저 ‘조윤’이 천만배우가 되어 그가 있어야 할 톱스타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이게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 180도 뒤집어진 인생에 속이 뒤집어지는 ‘박강’은 불현듯, 지난밤 택시 기사가 무심코 건넨 한마디가 떠오르는데… “만약에 선택을 바꿀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1
10년 전, 정적 '잠수함'에게 칼을 맞고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던 탐정 ‘강필'에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 '병도'가 찾아온다. 제주도의 한 건설업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면 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하고 재정적으로 어렵던 강필은 의뢰를 받아들여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건설업자가 찾길 바라는 실종된 감독은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K3리그 '승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보이고 주니어 축구교실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까지 알선했다. 게다가 조사를 진행할수록 주변 사람들의 숨겨진 '이면'이 속속들이 밝혀지는데... 강필은 이 사람을 계속 찾아도 되는 걸까? 건드리면 안 되는 '진실'에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이 세상에 제대로 된 '정의'란 존재하긴 하는 걸까? 탐정 '강필', 또다시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얽혀버렸다!
5.3
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난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겉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7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한 여성 ‘상희’ 하지만 그곳에 숨어 있던 괴한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괴한들은 ‘상희’에게 네가 ‘김미정’이란 걸 다 알고 있으며, 다짜고짜 숨겨둔 거액의 돈이 어디에 있냐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아무 영문도 모른 채 괴한들에게 협박을 받게 되는 ‘상희’는 자신이 ‘김미정’이 아니며 괴한들이 말하는 거액의 돈 또한 알지 못한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괴한들은 ‘상희’에게 참기 힘든 고통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상희’의 처절한 외침은 사건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게 만든다.
8.9
1. 선우와 익준 한 연인이 같은 영화 공동연출을 하며 사랑과 이별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2. 하나이야기 오랫동안 연을 끊은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하나는 생전 처음 본 이복동생을 떠맡게 된다. 3. 깃털처럼 가볍게 음악이 흘러나오는 서울과 전주. 하루하루 가벼워지고 싶은 소망을 담은 연인의 사랑 이야기
6.6
사회복지학과 졸업을 앞두고 있는 ‘성희(문혜인)’는 한국을 떠나 스페인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장애인 활동 보조 아르바이트는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한 수단일 뿐, 그저 남들처럼 덜 일하고, 더 받고 싶던 ‘성희’는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생활하는 중증 장애인의 집을 새롭게 배정받는다. 일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엄마를 홀로 돌보아오던 고등학생 ‘현목(김준형)은 사사건건 ‘성희’를 성가시게 하는데… 관심이 싫은 ‘성희’와 관심이 필요한 ‘현목’ 두 사람의 삐뚤빼뚤 서툰 관계가 시작된다!
8.7
“인생 그렇게 쉽게 끝나지 않아…” 69세 효정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29세의 남자 간호조무사에게 치욕적인 일을 당한다. 긴 고민 끝에 효정은 동거 중인 동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경찰과 주변 사람 모두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효정을 치매 환자로 매도하고, 법원 역시 나이 차이를 근거로 사건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다. 효정은 피해자가 더 고통 받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가해자를 향한 일갈을 준비하는데… 아직 살아있는 69세의 나를, 당신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2.8
의문의 택시살인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피해자가 모두 같은 고등학교 졸업생이라는 괴담이 떠돈다. 해당 고등학교의 방송반인 연정과 진기, 그리고 이선은 괴담을 직접 취재하여 사실을 밝히고 취재과정을 업로드하여 백만 유튜버가 되려는 야무진 계획을 세우는데... 어느 날 새벽... 취재를 떠난 연정 일행 앞에 등장한 의문의 택시! 이어서 그들 앞에 펼쳐지는 끔찍한 공포의 순간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야경:죽음의택시>의 또다른 진실! 무모한 십대들의 카메라에 담긴 살인택시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8.6
비밀을 간직한 채/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이영진)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윤혜리)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한 발자국 더 다가가던 그 때, 새로운 ‘상처’가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데 두 사람이 전해줄 상처를 위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4.8
탈옥한 연쇄살인마를 쫓던 열혈 여형사가 숨막히는 추적 끝에 DMZ 인근의 알 수 없는 숲속에서 지뢰를 밟고 범인과 대치하게 된다. 믿을 것은 오직 귀에 걸려있는 블루투스 헤드셋과 권총 한 자루! 이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8.1
우리집 다락방에 요괴가 산다?! 엄마를 따라 작은 섬 시오지마로 이사 온 11살 도시 소녀 모모. 이사온 첫날, 모모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날 이후,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간식이 사라지고, 급기야 그림책 속 요괴들이 모모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내 눈에만 보이는 사고뭉치 요괴 3인방~! 모모 덕에 봉인된 그림책에서 나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하는 이와, 카와, 마메!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 소심하고 먹보에 어리바리하기까지. 자칭 수호신이라며 큰 소리치지만 사고투성인 요괴 3인방과 웃지 못할 한집살이를 시작한 모모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도시 소녀 모모에게 찾아온 수상한 요괴 3인방! 그들의 초특급 모험이 시작된다!
6.1
건달 출신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필은 딸의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 비용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그 때 이문희라는 여인이 거액의 수표를 들고 찾아와 박용대라는 남자를 미행해 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 시기 박용대는 실종되고 이문희 또한 자취를 감추면서 강필은 곤경에 처하게 된다. 결국 스스로 사건을 풀어나가던 강필은 자신이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큰 범죄의 중심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8.7
수인번호 2537번 애나. 7년 째 수감 중, 어머니의 부고로 3일 간의 휴가가 허락된다. 장례식에 가기 위해 탄 시애틀 행 버스, 쫓기듯 차에 탄 훈이 차비를 빌린다. 사랑이 필요한 여자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그는,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중이다. “나랑 만나서 즐겁지 않은 손님은 처음이니까, 할인해 줄게요. 오늘 하루.” 훈은 돈을 갚고 찾아가겠다며 억지로 시계를 채워주지만 애나는 무뚝뚝하게 돌아선다. 7년 만에 만난 가족도 시애틀의 거리도, 자기만 빼 놓고 모든 것이 변해 버린 것 같아 낯설기만 한 애나. 돌아가 버릴까? 발길을 돌린 터미널에서 훈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하루. 시애틀을 잘 아는 척 안내하는 훈과 함께, 애나는 처음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2537번, 지금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몰랐던 애나와 훈. 호기심이던 훈의 눈빛이 진지해지고 표정 없던 애나의 얼굴에 희미한 미소가 떠오를 때쯤, 누군가 훈을 찾아 오고 애나가 돌아가야 할 시간도 다가오는데...
6.4
이 세상에 처음부터 나쁜 놈이 어딨어? 인생역전을 꿈꾸는 지상 최고 나쁜 놈들이 모두 모였다!! 재수 없는 놈, 윤성! 싸가지 없는 놈, 종길! 개념 없는 놈, 영조! 어린 나이지만 파란만장한 인생살이를 경험한 세 청춘들. 착하고 성실하게 살고 싶지만 자꾸만 이 세상이 가만두지 않는 재수없는 놈 윤성(김흥수), 에로비디오 출연에 막말 작렬 천상천하 유아독존 싸가지 없는 놈 종길(오태경), 여자 등쳐먹으며 살아가는 개념 없는 놈 영조(서장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총! 총으로 한바탕 쓸고 지나가면 인생역전의 기회가 자신들에게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그들 앞에 장물아비 이감독이 나타나고, 이들의 인생은 처음 계획과는 달리 뒤엉키게 된다. 한편 윤성의 동생 해경(조안)은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세 명의 나쁜 놈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무개념 막장 청춘들의 인생이 뒤집어진다!!
10.0
황순복 씨는 이벤트만 벌렸다하면 사고를 치는 조금은 못 생긴 아빠, 고영숙 씨는 예쁘지만 성깔 있는 엄마. 그리고 그들을 닮은 세 딸과 아들 하나. 그들이 황순복과 고영숙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족발을 뜯 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추적추적 비내리는 밤은 깊어가는데,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엄마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황씨 아이들은 이리도 다른 엄마와 아빠가 어떻게 결혼했는지 궁금해진다. 그제서야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황순복과 고영숙씨. 정말 별 볼 일 없고 시시하지만 들을수록 깊어지는 뚝배기맛 같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황씨 부부는 결혼 기념일 행사를 두고 견해 차이로 서로 다투기 시작한다. 양평에 가자고 조르는 황씨, 자식들에게 선물을 요구하는 황씨 부인. 가족의 미묘한 신경전 사이로 오래 전 추억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것은 평범한 가족 안에 담긴 일그러진 추억의 방울방울이다.
8.6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6.9
1937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사랑과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위험천만한 추적이 펼쳐진다!
6.9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수술비를 위해 조직 보스의 살인 현장 뒤처리를 맡는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 트럭에 실은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 철민. 12시간 전 _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된다! 장맛비를 뚫고 달리는 트럭 하지만 도로 곳곳에는 경찰들의 검문소가 세워지고 이로 인해 잔뜩 긴장하는 철민. 그 순간 외진 국도 위에서 한 남자가 트럭을 막아선다. 살인자의 눈빛을 가진 낯선 남자를 트럭에 태우게 되는 철민. 이제 남은 시간은 10시간. 시체를 실은 트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동행! 진퇴양난에 빠진 트럭 운전사 철민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8.2
'불륜 사진 전문 찍사' 오상우(이정재 분). 잘못된 만남(?)에 심취한 남녀들에게 원치 않는 기념사진을 찍어주며 생계를 꾸려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에게 예기치 못한 소식이 날아온다. 어릴 적 바람나 집을 나간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소식과 그의 빚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상속됐다는 것. 그 빚을 감당할 능력 없는 상우는 야속하기만한 아버지의 죽음을 원망할 새도 없이 그 빚을 떠넘기기 위해 또 다른 상속인인 이복 동생 봉구(이범수 분)와 그의 어머니를 찾아 나선다. 봉구 엄마는 실종 상태고, 한번도 만난 적 없는 이복 동생 봉구만을 수소문 끝에 찾아낸 상우. 그러나 12살 어린 동생 봉구 대신 그를 반기는 것은 겉보기등급 30대 중반의 아저씨가 아닌가? 게다가 몹쓸 병 조루증(?)까지??? 알고보니 동생 봉구는 실제 나이보다 4배 가량이나 빨리 신체가 노화되는 ‘조로증(早老症)’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특수학교에 맡겨져 있는 상태. 상우는 한참 형뻘로 보이는 동생의 모습에 적잖이 당황하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남긴 빚더미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봉구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 어쩔 수 없이 그와의 불편한 동거를 시작한다. 허구헌날 돌려보는 공포영화 <처키> 비디오 덕분에 표정관리까지 영락없는 깡패인 봉구. 그러나 이런 외모에 걸맞지 않게 끊임없는 호기심을 분출하는 사춘기 말썽꾸러기 봉구 때문에 형 상우는 매번 황당한 경험의 연속이다. 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악랄한 풍속계 경찰 정반장의 뒷돈 독촉까지 받게 되는데... 빚독촉과 협박에 몰린 상우는 우연히 봉구의 외모 덕분에 채무자들에게 돈 받는 일을 시작하게 된다. 배째라던 악성채무자들의 돈까지도 척척 받아내는 동생을 보며 상우는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고, 봉구 또한 형을 도울 수 있음에 기뻐한다. 점차 서로를 알게 되며 의지하는 사이가 된 두 형제. 그러나 정반장의 악랄함은 극에 달하고, 동생 봉구는 위험에 처한 형을 돕고자 나서는데..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드림밴드라는 학습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타인의 꿈과 욕망을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드라마
주류회사 <백순당> 마케팅 팀에서 일하는 지유는 레스토랑 구수에 찾아가 셰프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훈에게 제안을 한다. 하지만 술을 거부하는 기훈은 지유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위기의 순간 지유의 도움으로 함께 일하게 된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기류에 설레임이 포착된다. 인생의 역사는 술 한 잔에서 이루어진다 했던가. 혼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가두었던 기훈이 지유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두 사람, 먹고 마시고 “사랑하라!”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최정상급 아이돌부터, 이제 막 데뷔한 신인 아이돌까지! 모두가 거쳐 간 그곳, 전설의 연습실! 이곳에서 대한민국 세 명의 대표 MC들과 함께 아이돌의 숨겨진 매력을 대방출하는 잔치가 열린다! 잔칫상처럼 풍성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아주 특별한 서울여행
신이 내린 가성비 갓성비 스폿 VS 나를 만족시키는 나심비甲 플렉스 스폿. 극과 극 코스를 체험함으로써 뻔한 국내를 Fun 하게 즐기는 '대한민국 재발견' 프로젝트! 강제 집콕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당신을 위해~ 방구석에서 즐기는 랜선 여행 프로그램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아주 특별한 호스트와, 아주 특별한 이방인의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한국의 특별한 호스트,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하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 패키지 <서울메이트 3>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 동안 제한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에코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행복한 님, 좌절한 님, 대한민국 수많은 인생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전국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
골프 인구 500만 시대, 하는 사람은 늘어도 매일 같이 잘하는 사람은 없는 것이 '골프 세계' 하는 사람은 말한다! "골프는 천재지변 같다" 예측 할 수 없는 골프 세계 속 떠도는 징크스, 루틴들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에 나선다
지금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본 적 없는 무명의 요리사들이 같은 분야의 최대 라이벌을 만나 펼치는 라이벌 ‘맛’판 승부!
‘악역들의 대변신, 그들이 펼치는 지옥의 하모니’ 대한민국 최고의 악역 배우들이 아카펠라에 도전한다! 겉모습은 거칠어도 마음은 한없이 부드러운 이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음악(惡) 예능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맛있는 음식과 음악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먹방에 버스킹 공연을 더한 신개념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맛있는 음식에 노래를 더하면? 그 맛은 배가 되고 즐거움은 최고가 된다! 그래서! 외식하는 날, 김준현이 기타를 메고 나섰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먹방과 버스킹의 환상 콜라보레이션! 흥~ 타고 컴백한 외식하는 날 NEW 시즌! <외식하는 날 버스킹>
지금까지의 <편먹고 공치리>는 서막에 불과했다. 이제 진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살기 위해 먹는 ‘완소남(완전소식남)’과 먹기 위해 사는 ‘미대남(미식남·대식남)’이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기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시어부'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
가수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하나의 꿈, ""나의 이야기를 담은 내 노래로 사랑 받고 싶어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음악과 토크가 함께 하는 이곳, <명곡제작소>에서 주문 즉시! 만들어드립니다 ♬"
먹방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 녀석들’ 김준현X문세윤이 다시 뭉친다! 주어진 것은 오로지 여행 기간 뿐 여행지부터 계획, 촬영, 섭외까지 다 먹보들의 몫! 먹고, 보고, 즐기는 먹 보 형제 김준현x문세윤의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
미식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다? 맛과 멋을 겸비한 음식들의 향연에 예술적 영감을 얻기위해 모인 먹술단! 이제 “먹는 것도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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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