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8
끔찍한 과거를 감춘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 없는 ‘수아’(임도화)의 곁을 자꾸만 맴돈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것들 속에 살아가는 ‘수아’는 남자친구 '현우'(송승현)의 계속되는 폭력으로 하루하루 지옥같은 날들을 보낸다 약을 먹으며 두려움을 삼키는 '수아'는 스물다섯살 생일을 하루 앞두고 하나뿐인 친구인 '윤미'(곽수진), '현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행 이후, ‘수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월의 밤, '아누앗'은 '수아'의 발자취를 쫓다 소름끼치는 운명과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는데… 그것이 깨어나고, 모든 게 다시 시작됐다! 피할 수 없는 섬뜩한 운명이 덮쳐온다!
6.0
서른, 모를 것도 다 알아야 하는 나이. 모두가 탐할 새빨간 파격로맨스가 시작된다! 인기 로맨스 웹소설로 일약 스타 작가가 된 ‘하니’(황승언). 그녀가 입고, 먹고, 쓰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사는 그녀에게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사실,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라는 것! 이 모든 건 ‘하니’가 쓴 소설 속 주인공, 타칭 이태원 페로몬 ‘이바이스’(김현준) 때문이다. 야수 같은 눈빛, 늘 같은 청바지, 시선을 끄는 맨발… 그의 옆자리만을 탐하니, 아직도 사랑을 모른 채 방황한다. 애타게 기다리던 ‘이바이스’의 귀국 소식과 동시에 들려온 ‘젬마’(도연진)의 한국행. 애써 묻어두었던 과거의 소용돌이가 ‘하니’를 덮친다.
한 남자와 두 여자의 200여년에 걸친 사랑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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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