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 어느 날 눈 떠보니 그게 나였다. 기억은 없지만,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민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살기로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데, 유정이라는 친구가 찾아온 뒤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나는 지금 혼란스럽다.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꾼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꿈 속의 나도 아무 기억이 없다. 하지만 느낄 수 있다. 이건 악몽이다! 그 사람들은 누굴까, 그 곳은 어딜까, 도대체 그들은 왜 나를 괴롭히는 걸까? 귀신이 보인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내 눈에만 보이는 그것, 귀신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물에 흠뻑 젖은 여인, 그 여인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만 같아 두렵다. 지금도 어디 선가 나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나일까? 은서, 유정, 미경, 친구들이 모두 죽었다. 죽은 친구들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물이 있었고, 경찰은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왜 실내에서 끔찍한 익사체의 모습으로 죽은 걸까? 머리 속이 너무나 복잡하다.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까? 참을 수 없이 무섭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만 술래를 모르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백수 건달 오필승이 어느날 거대 그룹 사주의 손자라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여공 강진아가 자신을 사랑할 준비가 된 남자 윤성우와 여자를 길들이고 싶어하는 남자 류세형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
소설 '경성애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암울했던 1930년대를 좀 다른 시각에서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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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많이 받은 “삼무소녀”와 이에 분개하는 학교 짱인 재벌 2세는 천양지차의 두 가정에서 살고 있지만 한 번의 영혼 교환으로 인해 그들은 상대방에게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쉽게 구현해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
세상 가장 어색한 사이인 장서지간의 뜻밖의 브로맨스. 집 안에서 벌어지는 남자들의 사회생활을 엿보는 장인 사위 간의 관찰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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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