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태흥 7년, 선제가 승하하자 제왕 '백용'은 성지를 고쳐 서자 '양동'을 새로이 태자에 책봉하고 황위를 잇게 한다. 제왕은 태자 '양담'을 폐위하기 위해 무고한 양성 백성을 죽이고 이 죄를 태자에게 뒤집어씌운다. 이 사건에 연루된 농서맥도군 교관 '전안업'은 300명의 맥도군 형제들을 잃은 후 숯 장사를 하며 숨어 지낸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 여인과 아이를 구해 주게 되는데, 그 후로 차비군과 정체 모를 이들의 공격을 받는데...
6.5
화창한 날 결혼식을 앞둔 신랑 린옌. 그러나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강도를 발견한 린옌은 경찰 신분을 잊지 않고 예복을 입은 채 곧장 강도를 추격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날의 강도 사건 이후 린옌은 잔인한 살인 사건을 맡으며 범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린옌의 가족에 비극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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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