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난 꿈을 꾸는 게 혁명이라고 생각해” 대학가의 봄날이 유독 뜨거웠던 1983년, 학생 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였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한 사람. 40년 뒤, 세 사람의 이야기를 알게 된 은숙의 아들 ‘호연’은 그들의 사랑과 혁명 그리고 비밀을 하나 둘 밝혀 나간다.
4.9
자고 일어나니 온 동네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선(공민정), 현아(이민지), 가연(박소진) 삼총사는 우연히 숨겨진 비리를 알게 되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는데.. 무더위 통쾌하게 날려버릴 NEW 코믹 액션 어드벤처가 온다!
8.0
(두만강 저 너머) :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의 스토리 두만강에 탈북자를 감시하기 위해 초소 근무 중인 북한병사 2명. 상급병사(고참)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 사이 초급병사는 두만강쪽으로 몰래 내려간다. 풀밭에서 나타난 북한가족에게 쌈짓돈을 받고 탈북을 도와주는데...과연 북한 가족은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지 의문이다. (샬레) : 남한을 탈출하는 탈북자의 스토리 가리봉동 벌집촌에는 한 방을 낮과 밤을 교대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 어느 한 방에는 탈북자인 영석과 미혼모인 은숙이 교대로 살고 있다. 두 사람은 교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상대방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영석은 남한에서 적응에 실패한 탈북자로 친구와 함께 영국으로 다시 탈출하려고 한다. 일부 탈북자들이 난민 신청을 해서 받아들인 경우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도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 두 사람은 방을 쓰고 나갈 때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포스트잇에 쓰고 벽에 붙인 후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돌아오면 답장이 붙어 있다. 이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르면서 상대방을 만나고 싶어하고 결국 만날 결심을 한다. 은숙의 어려운 처지를 알게 된 영석은 결국 그녀 때문에 탈남을 포기하고 정착해 보려고 한다.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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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