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
사랑하는 여인을 쫓아 호텔에 잠입한 슝다리(마동석 분). 한편, 그녀와 밀회 중이던 유명 변호사 후공핑(크리스 분)은 창문에 끼어 있는 정체불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를 몰래 처리하려 하지만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으며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슝다리를 필두로, 변호사의 아내, 조수의 애인, 벨보이, 조폭 등 예상치 못한 이들이 들이닥치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코미디 난장판으로 번져 간다. 시신을 둘러싼 하룻밤 소동, 과연 이들은 발각되지 않고 이 난장판을 수습할 수 있을까?
7.9
2010년 여름, 온 우주가 네 눈에 숨어있어. 짝사랑해 온 ‘린베이싱’과 함께하기 위해 달착륙 기원 콘서트 자원봉사를 하게 된 ‘장완선’. 수능이 끝난 후 ‘장완선’은 드디어 ‘린베이싱’에게 고백할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 둘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지던 둘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친다. 슬픔에 빠져 있던 ‘장완선’은 휴대폰 속 ‘린베이싱’의 이름을 찾아 그녀에게 보내지 못했던 문자 전송 버튼을 누르고 그 순간,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엇갈린 시공간 속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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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