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암호화폐를 둘러싼 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암호 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폴은 사업이 어려워지며 큰 돈이 필요하게 되고, 사업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3년 전 자취를 감춘 전직 CIA 요원인 아버지 로버트를 수소문해 그가 머문다는 실버타운을 찾아간다. 그 뒤를 미행한 로버트의 숙적 발라지가 습격하며 총격전이 벌어지고, 부자는 습격을 피해 최첨단 비밀벙커로 피신하는데...
1.0
마약 조직의 내분으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한 전직 경찰 서장 '프랭크'는 조직 두목이자 살인 사건의 주범인 '버질'을 제압해 경찰에 넘기는 데 성공한다. 곧 복수심에 불타는 조직원들은 그를 뒤쫓으며 목숨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그의 반격이 시작된다!
8.8
그레이트노스웨스트 지역에 위치한 샌티부론 교도소는 초능력자 죄수들을 가두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온갖 괴물, 사이보그 그리고 돌연변이들이 넘쳐난다. 그중에 가장 악명 높은 죄수는 추적도 추정도 불가능한 재산을 가진 슈퍼 천재 '로브'. 부정부패의 온상인 교도소 총책임자 ‘데블린’의 유일한 관심은 오로지 로브의 숨겨진 재산이다. 이 교도소의 불안한 평화는 불온한 의도로 교도소에 잠입한 살인 자경단 ‘페이백’과 날조된 형량을 받은 ‘디에고 디아즈’가 등장하면서 위기에 처한다. 수감자와 간수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면서 교도소는 무정부 상태가 되고 질서는 발칵 뒤집힌다.
2.8
정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나이트! 미국 전역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하고 현장에 나간 동료 형사 ‘피츠제럴드’가 목숨을 잃는다. 전직 스포츠 선수들이 범인이라는 단서를 찾은 ‘나이트’는 그들의 배후에 불법 도박업자 ‘위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복수와 정의를 위해 그들의 본거지인 뉴욕으로 향한 ‘나이트’ 과연 정의를 사수하고 복수를 실현할 수 있을까…
3.7
놈들을 향한 피의 응징이 시작된다! 딸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윌리엄 던컨'. 그러나 의문의 범죄 집단에 의해 딸이 잔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녀를 죽인 범인 '대니'는 가벼운 형만을 선고받게 된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직접 딸의 복수를 결심한 '던컨'은 '대니'를 살해하지만, 이는 그가 속한 범죄 집단과의 전면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끝도 없는 전쟁의 서막이 열리는데...
6.2
타투이스트 지미 제인은 자신의 가게 라이터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며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프리먼과 바가스는 사건 피해자 중 한 여자인 ‘스타’를 마지막으로 마주친 지미를 찾아와 추궁한다. 한편, 누명을 벗으려는 지미가 사건을 파헤치자 목숨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를 계기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형사들과 협력하는 지미는 사건의 진실과 충격적 배후에 대해 알게 되는데…
6.0
레전드 특수대원들의 귀환 최악의 테러에 휘말린 특수대가 강제 해산된다. 형사가 된 특수대원의 임신한 아내가 납치되고 제한 시간 12시간, 몸값 2백만 불을 구해야 한다. 형사는 은둔한 옛 동료 특수대원들을 소환하고 돌아온 원팀은 거침없이 비밀작전에 나서지만 현재와 과거를 잇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는데… 죽거나 죽이거나, 오늘 끝장을 낸다!
5.5
교통사고로 아내와 어린 딸을 잃고 농장에서 칩거하며 살아가던 에릭.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망쳐온 마약상이 들이닥치고 이들을 쫓던 경찰들과 벌이는 총격전에 휘말린다. 경찰 칼은 적에게 잡힌 동료 데이비드를 구하고, 오랫동안 쫓은 마약상 보스를 체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에릭에게 피하라고 조언하지만, 전직 군인이자 가족을 잃은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에릭은 자기 농장을 떠나지 않겠다고 자신도 돕겠다고 나선다. 살벌한 총질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하나둘씩 죽어 나가면서, 보스까지 나타나자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데…
2.0
마약 소굴을 급습하던 경찰의 실수로 아들이 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론은 복수를 결심한다. 무장한 용병을 이끌고 수력 발전소에 침입해 직원들을 인질로 삼고, 경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물에 잠기게 하겠다며 협박하는데...
1.2
상류층 부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에이펙스 섬에 모여 거액의 돈을 지불하고 인간 사냥을 즐긴다. 그때 무기징역을 받고 평생 감옥에 갇혀 살아야 했던 멀론이 그들의 사냥감으로 선택되는데, 6명의 사냥꾼들은 멀론의 노쇠한 외모를 보고 그의 실력을 믿지 않는다. 전직 경찰로 웬만한 특수 요원보다 죽을 고비를 더 많이 넘겼던 멀론. 완전무장한 사냥꾼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완벽한 생존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1.9
인류가 우주를 식민지로 지배하고 있는 서기 2524년, 연맹의 장군 ‘제임스 포드’는 무리한 작전으로 행성 하나를 파괴하고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된다. 인류를 지배하려는 외계 함대의 공격이 발생하자 ‘제임스 포드’ 장군은 정예 부대와 함께 이들을 제압하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외계 함대와 접촉하며 이미 조종된 인류는 연맹 군대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인류의 마지막을 지켜라! 단 하나의 우주전쟁 블록버스터가 온다!
3.4
의료 사고로 파산한 의사 ‘리치’(채드 마이클 머레이)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부모님이 살고 있는 농장으로 돌아온다. 누나의 도움으로 마을 병원에 일자리를 얻지만 아버지 ‘프랭크’(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는 냉랭하기만 하다. 한편, ‘제이미’와 ‘매트’ 형제는 사람을 죽이고 거금을 훔쳐 멕시코로 도망 중이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충동적으로 싸움에 휘말린 결과로 ‘매트’가 심한 부상을 입게 된다. ‘매트’를 위해 마을 병원을 찾은 ‘제이미’는 우연히 마주친 ‘리치’를 미행하고, 그의 집에 쳐들어가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형을 치료하라고 협박한다. 가족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범죄자인 ‘매트’를 치료해야만 하는 ‘리치는’ 고민에 빠지고 평생 범죄자를 상대해오며 어차피 치료를 해도 이들이 가족을 살려 둘 리 없음을 잘 아는 전직 보안관 ‘프랭크’는 반격을 노리는데… 잔인하기만 했던 그날 밤, 과연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2.1
사진 기자인 섀넌은 아버지의 유해를 산에 뿌리기 위해 등산을 하던 중 부패 경찰이 협력 관계의 마약상을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있는 힘껏 도망치지만 경찰에게 붙잡힌 섀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순간, 퇴직 경찰 잭(브루스 윌리스)이 우연히 그 광경을 목격하고 그녀를 도와주는데...
3.4
동물적인 직감과 1초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설계자 ‘렉스’ 철저한 계획 하에 움직이는 기술자 ‘프랭크’와 멤버들은 은행을 털지만 비상벨이 울리고 경찰과 시가전을 벌이고 프랭크는 의문의 공격으로 기억을 잃는데… 룰이 깨지고 모든 멤버들이 타겟이 된다. 지워진 10분, 사건이 재구성된다! 사라진 돈의 전쟁이 시작된다!
2.9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식당 일을 하며 여동생과 단둘이 살고 있는 매디슨. 저녁 근무를 하던 매디슨은 갑작스러운 총기 사고에 휩쓸려 총을 맞고 병원에 실려온다. 같은 시간, 이 일로 동료를 잃은 웨익스 경위(브루스 윌리스)는 유일한 목격자 매디슨의 곁을 지키며 홀로 사건을 조사한다. 하지만 조용히 사건을 덮으려는 의문의 세력에 의해 웨익스와 매디슨은 위협에 처하고, 그들의 눈을 피해 병원을 탈출하려는 일촉즉발의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8.3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 그러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갈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 수사망. 모든 걸 끝낼 마지막 목표를 사수하라!
4.8
신시내티의 한 은행에서 벌어진 대형 강도 사건. 이후 연달아 강도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 은행들은 전부 금융계 거물인 ‘제프리 휴버트’ (브루스 윌리스)가 소유한 지점들이다. FBI 국장 ‘몽고메리’(크르스토퍼 멜로니)를 선두로 FBI 요원 ‘스탁웰’(데이브 바티스타)과 ‘웰스’(아드리언 그레이니) 등은 수사에 착수하고 본격적으로 조사를 해나간다. 수사 중 발견되는 증거물들은 그러나 하나같이 피해자 ‘제프리 휴버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6.8
할리우드에서 영화제작자로도 잘 나가는 로버트 드니로. 캐스팅 1위인 숀 펜이 출연한 영화를 제작하지만 엔딩장면으로 인해 시사회에서 차가운 혹평을 받는다. 투자사는 영화의 엔딩을 반드시 고칠 것을 강요하고, 감독은 작품이 망가져버린다는 이유로 고집을 부리고 있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새롭게 제작하는 영화 속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는 첫 촬영날, 설정에도 없던 덥수룩한 수염과 살찐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마성의 할리우드. 그 곳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뒷 이야기!
8.2
사고로 가족을 잃고 위탁가정을 전전하는 카키 스카우트의 문제아 '샘'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친구라곤 라디오와 책, 고양이밖에 없는 외톨이 '수지' 1년 전, 교회에서 단체로 연극을 보다가 몰래 빠져나온 '샘'은 까마귀 분장을 한 '수지'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 후로 둘은 펜팔을 통해 감춰왔던 상처와 외로움을 나누며 점점 가까워진다. 서로를 보듬어주는 유일한 소울메이트이자 연인이 된 '샘'과 '수지'는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고, 필요한 준비물들을 챙겨 각자 약속 장소로 향한다. 몇 시간 후 '샘'과 '수지'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펜잔스 섬은 발칵 뒤집히고, 수지의 부모님과 카키 스카우트 대원들은 둘의 행방을 찾아 수색작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샘'과 '수지'의 애틋한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8.0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인)임을 알게 되는데…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는 순간, 피할 수 없는 시간 전쟁이 시작된다!
3.4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미해결 사건으로 남은 줄로만 알았던 살인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플로리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한편, 오랫동안 미성년자 소녀들을 노리는 인신매매범을 쫓던 FBI 요원 칼과 롬바르도는 펜사콜라 사건 소식을 듣고 묘한 연관성을 느껴 플로리다 경찰인 바이런과 협조하에 사건을 조사한다. 범인을 잡기 위해 롬바르도는 다시 한번 위험천만한 덫을 놓기로 하고, 범인과 약속을 잡지만 오히려 자신이 덫에 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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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