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인류 생존을 위한 마지막 프로젝트의 서막! 태양계 소멸의 위기를 맞은 인류는 지구 표면에 거대한 엔진을 달아 궤도를 옮기는 ‘유랑지구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로 영생을 가지려는 ‘디지털 라이프’와 대립하게 되며 프로젝트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고, 그 과정 속 달과의 충돌이라는 예상치 못한 대재앙에 놓이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한 선택은 단 하나, 달을 파괴하라!
6.5
시각 장애가 있는 애나와 청각 장애가 있는 베스 자매. 의사인 아버지와 함께 서로를 의지하며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행복하게 지내던 두 사람은 어느 날, 뒤뜰에서 사람의 뼈를 발견한다. 그 사건 이후 애나는 어렸을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되는데...
5.9
5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레이번’ 그는 슬픔을 견디며 자연보호구역의 관리자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숲속에서 한 소녀가 인간사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는 본능적으로 딸의 실종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결국 그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으로 뛰어드는데…
5.6
크리스마스를 맞아 넬과 사이먼의 초대로 오랜 동창들과 그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영 좋지 못한 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모두 연말연시의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 즐거운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는 좀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3.9
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5월, 오스트리아 소년 ‘안드레아스’는 누나의 결혼식에서 만난 한 이탈리아 소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그녀는 자신의 매형이 된 ‘안젤로’의 여동생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첫 만남에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지만, 전쟁이 그들이 사는 산골짜기 마을에까지 덮치며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한편, 전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아슬아슬하게 마을을 빠져 나간 안젤로는 이탈리아군에 징집돼 오스트리아군과 맞서게 된다. 그러던 중 소대를 이끄는 ‘니콜라’ 대위가 세운 오스트리아인 전멸 계획에 대해 알게 되면서 산 아래에 두고 온 가족 걱정에 발을 동동 구른다. 죽을 각오로 오스트리아군의 진영을 찾아 간 안젤로는 그들의 계획을 오스트리아군에 알리고, 안드레아스와 안젤로는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골짜기 아래로 내려가는데...
1.0
주인공 마커스와 러시아 마피아,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여자의 혼령이 벌이는 공포 영화
5.4
숲속의 외딴 오두막으로 6명의 직원이 수련회를 간다. 직원 중 한 명이 실종되고 그를 찾아나서던 중, 오두막의 비밀을 일게 된다. 희생자는 점점 늘어 가고…과연 이들은 살아서 오두막을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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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