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
사소한 시비인 줄 알았다... 그 자가 나타나기 전에는...! 계약직 과장 ‘연희’는 정규직이 걸린 프로젝트 준비부터 직장 상사의 치근덕거림과 출퇴근길 교통난까지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 후 도저히 주차를 할 수 없게 대어진 차량 때문에 분통이 터진 연희는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던 수상한 자와 사소한 시비가 붙게 되고, 예상치 못한 최악의 상황으로 번져가는데…
데드 어게인
6.3
나는 죽는다 그리고 뜨거운 휴가가 다시 시작된다 커플 동반 베트남 여행을 온 민혁과 해지, 선웅과 미미는 한껏 들뜬다. 민혁 역시 아내인 해지와는 물론, 오랜 내연 관계였던 미미와도 짜릿한 밀회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갑자기 격렬한 고통을 느끼며 숨이 멎어가는 민혁 이대로 죽는가 싶어 눈을 뜨니 베트남에 도착한 첫날이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민혁은 죽음으로 끝나는 휴가에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사이공 선셋
6.4
출장 일정을 마친 후 휴가를 만끽하는 경환은 이제 막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기 위해 여행을 온 세미와 마주친다. 스치는 인연이라 생각했지만, 또다시 마주한 경환과 세미는 서로 강렬한 끌림을 느낀다. 그렇게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말할 타이밍을 놓친 경환의 거짓말에 세미는 배신감을 느끼고 선을 그어버린다.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던 경환은 세미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고, 어느 순간 폭발하듯 터져버린 감정에 휩싸인 두 사람은 결국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리고 만다. 그곳에서만 기억되어야 할 가장 불타올랐던 우리의 순간
7.8
그가 진심으로 바란 대한민국을 만난다! 새마을운동, 중공업 발전, 수출주도 산업화, 국토의 대동맥 고속도로 건설... 전쟁 직후,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기적들! 1960-70년대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생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거대한 발자취가 드디어 시작된다!
이수아
4.9
이수아(조수하 분)는 치매에 걸린 홀어머니의 병원비를 모으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힘든 삶의 연속이지만, 단짝 친구 장해주(김경윤 분)가 있어 큰 위안이 된다. 직장 동료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이수아. 많은 시간을 인내하다 직장에 사실을 알리지만 주변인들로 인해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변하게 되고 결국 직장까지 잃게 된다. 이런 절망 속에서 우연히 재회한 첫사랑 손우진(손현우 분)이 지난 일들에 용서를 구해오자, 마음 속에 묻어뒀던 상처가 더욱 깊게 아파오는데.. 사랑과 배신.. 그리고 사랑.. 희망과 절망.. 그리고 희망.. 용서와 복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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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