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권력에 눈이 먼 류찬은 자신이 몸담은 쿤룬파의 수장을 독살한다. 수장의 아들 티엔양은 아버지의 죽음을 수상히 여기고, 류찬의 뒤를 조사하지만 오히려 류찬의 계략에 빠져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내쫓기게 된다. 도망자 신세가 된 티엔양은 류찬에 의한 인어족 학살에서 홀로 살아남은 인어족 공주 뤄씨를 만나 함께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4.9
거대한 놈이 나타났다!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거대 뱀이 근처의 항공 학교를 공격하고 절체적명의 상황에 처한 류차오는 학생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1.3
자신 대신 죽은 ‘영채신’을 잊지 못한 ‘섭소천’은 보물 태현경의 신비한 힘을 통해 800년 전으로 돌아가 ‘영채신’의 전생 ‘진양명’을 만난다. 수천 년간 이어진 인간과 원령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꿈꾸는 ‘진양명’. ‘진양명’과 ‘섭소천’은 함께 원령의 왕 ‘흑산’을 찾아가 평화를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오히려 관계가 더 나빠진 인간과 원령은 운명을 건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 속에서 과연 ‘섭소천’과 ‘진양명’은 못다 이룬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1.7
인간과 영혼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믿는 순박한 선비 ‘영채신’. 그는 우연히 누군가에게 쫓기는 아름다운 여인 ‘섭소천’을 구해주고 한눈에 반한다. 사실 ‘섭소천’은 ‘영채신’이 본인도 모르게 품고 있는, 강력한 힘의 태현경을 뺏기 위해 접근한 악령이었던 것. 하지만 자신을 대하는 그의 순수함에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한편, ‘섭소천’을 집요하게 추격하는 악령 사냥꾼이 ‘영채신’에게 찾아오면서, 둘 사이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쳐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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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