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꿈을 이루기 위해 홀로 돈을 벌고 공부하며 고군분투하던 `안란`. 어느 날, 간절히 바라던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몇 번 본적도 없는 어린 남동생이 안란에게 덜컥 맡겨진다. 동생을 키우려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누나의 희생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어른들. “내 인생에는 너만 있는 게 아냐. 나에게도 우주가 있어”
설레는 대학 생활을 시작한 샤랑랑, 판샤오위, 황푸수민, 양자친. 서로 다른 곳에서 살다가 기숙사 룸메이트로 만나게 된 네 사람은 함께 울고 웃으며 소중한 청춘 시절을 보내기 시작한다.
댓글/평가 (평가글은 5자 이상 작성시 등록이 가능합니다. 별점만 선택할 경우, 기본 평가글이 등록됩니다.)
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