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숨겨왔던 비밀을 하나씩 마주한다“ 연인이 된 ‘비비안’과 ‘로이’는 미래를 함께 하기 위해, ‘로이’가 상속 받은 오래된 저택을 매각하기 위해 시칠리아에 간다. 바쁜 ‘로이’로 인해 혼자 남은 ‘비비안’은 우연히 ‘안나’를 치료해주고 친해진다. ‘로이’는 그런 ‘비비안’에게 마치 알고 있던 사람처럼 ‘안나’를 조심하라고 한다. ‘로이’의 행동이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던 그때, ‘안나’에게서 ‘로이’와 똑같은 타투를 발견하게 되는데…
8.8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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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