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
식민 시대의 조선. 평범한 일상은 망가진 지 오래다. 일제에 맞서 조국을 되찾으려는 독립군 상철은 작전 중 총상을 입고 우연히 한 유랑극단의 극장으로 숨어들어 목숨을 건진다. 단원들의 도움으로 황국병원 간호사 연화의 치료를 받게 되고, 몸을 추스르며 지켜본 경성유랑극단은 조선인임에도 일제 앞잡이의 도움을 받아 천황과 일제를 찬양하는 공연을 무대에 올리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상철의 심경은 마냥 착잡하기만 하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내던진 상철, 일장기가 걸린 무대에 올라야 하는 경성유랑극단 단원들, 독립군 상철을 치료하지만 거창한 대의명분을 따를 여유 따윈 없는 연화... 시대의 험난한 수레바퀴 앞에 내던져진 평범한 사람들은 이미 부서진 일상을 부여잡고 각자의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선택이 강요하는 운명을 당신은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7.0
방 탈출 방을 운영하는 '우시에', '장치링', '뚱보'에게 한 노인이 수십 년 동안 짙은 안개 속에 가려져 있고 사람들이 실종되는 우무러산 마을을 조사해달라고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7.6
아름다운 노년의 동일과 망나니 재훈의 가족스토리! 동네에서 제일 멋진 70대 노인 동일 테블릿pc를 보며 요리를 만들고 SNS에 사진도 올릴 줄 아는 신세대 노인 그야말로 홀로 즐기며 사는 멋진 노인이다. 그런 동일에게 최대의 위기가 닥친다. 연을 끊고 살던 아들이 재혼을 핑계로 손자를 맡기고 미국으로 떠난 것. 혼자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동일의 삶은 굴러 들어온 돌인 재훈으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재훈은 재훈대로 세상에서 꼰 대가 제일 싫은 폭풍의 청년기이고 동일은 동일대로 황혼인생이 가장 중요한 황금 노년기 이다. 할아버지와 손자 동일과 재훈은 단 둘이 살아갈 생각에 암담하기만 한데… 그 즈음 동네에선 노인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일어나고,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던 동일이지만, 동일 역시 범죄의 대상이 된다. 그런 동일을 위해 범인을 잡고자 재훈이 나서고, 동일은 재훈의 친구를 의심하는데… 과연 재훈은 할아버지 동일과 화해할 수 있을까? 동일이 간절히 바라던 찬란하고 아름다운 그의 황혼은 과연 어떻게 될까?
8.9
23년 전 첫사랑의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다… 라디오 DJ ‘형준’은 어느 날, 생방송 중에 도착한 낯익은 이름의 편지 한 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23년 전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이름 ‘정수옥’. 그녀의 손글씨로 정성스레 쓰인 노트를 보며 형준은 잊고 지냈던 23년 전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1991년, 여름방학을 맞아 ‘수옥’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 섬마을에 모인 ‘범실’과 친구들. 다섯이어야 오롯이 하나가 되는 이들은 함께여서 더욱 빛나는 시간들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아간다. 그리고, ‘수옥’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범실’의 마음… 열일곱 ‘범실’과 ‘수옥’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단 하나의 첫사랑! 그 해 여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음악비행이 시작된다!
청춘 소년들의 신비하고 독특한 경험을 세 개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꾸민 드라마
작은 섬에서 자란 스야오와 루먀오. 두 사람은 부모님의 재혼으로 가족이 되고, 처음엔 부딪히지만 점차 가까워 지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패션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단 한 명을 찾는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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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