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겁쟁이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그들이 온다! 1915년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루스지역에서 독일군과 대치하며 치열한 참호전을 벌이던 영국군은 전세를 뒤집기 위해 여왕 직속의 구르카 용병부대를 최전방에 투입시키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독일군의 견고한 참호를 뚫고 최전방까지 도달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작전에 투입된 구르카 부대원 중 하나인 쿨비르는 참혹하게 쓰러지는 전우들을 바라보며 극한의 공포를 느끼지만 부상당한 전우들을 외면할 수 없어 이들을 구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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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