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황제를 대신해 권력을 장악하고 횡포를 일삼는 동창의 수장 창공을 제거하려는 명월채의 옥나찰은 창공에게 진상할 신비의 명약을 운반하던 무당파의 탁일항과 사랑에 빠진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던 두 사람은 위 공공의 계략으로 서로를 오해하고 마는데...
6.5
쿵후의 도시로 불리는 복성 노가에서 자란 리일이 노가의 무술 병기를 훔치려는 왕서 패거리에 맞서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담은 극영화
5.5
봉황문파의 18대손 담미려! 그는 할머니 옥교난 여사의 명성 덕에 일대종사의 후손이란 타이틀로 각종 복싱 예능에 출연해 밥벌이를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깬 그는 낯선 여자가 자기 침대에 누워 있는 걸 발견하고 그 여자가 나타나자 그때부터 매일 똑같은 날이 반복되기 시작하는데... 과거에서 온 그녀 때문에 매일 맞아야 하는 남자, 과연 그들의 운명은?
6.0
북송 시기, 80만 금군의 장군인 임충은 소원을 빌기 위해 찾은 사당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희롱하는 고아내를 혼쭐내 준다. 이에 앙심을 품은 고아내는 임충의 지기인 육겸을 꼬드겨 임충을 없애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데...
5.1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요한복음 8장 7절) 특기는 동네 아줌마 남편 불륜조사, 취미는 마을 잔치에 가서 거하게 막걸리 마시고 취하기. 매번 승진 때마다 미끄러지기를 밥먹듯 하는 조형사(신현준)에겐 하루하루의 삶이 피곤하기만 하다. 어느 날 마을 뒷산에서 발견된 아이의 사체. 졸지에 사건을 맡게 된 조형사와 그의 파트너 이형사(이기우)는 간만에 실력발휘를 해보려고 머리가 아닌 발로 뛰는 진짜 수사를 시작하지만, 사건은 신원확인을 하는 시작부터 쉽지 풀리지 않는다. 꼬여만 가던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아이의 가족을 통해 찾게 되는 두 사람. 하지만 범인의 존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인물이었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로서의 책임과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존재하는 자신들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들은 결국 잔혹한 세상에 당당한 맞서 싸운다..
세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검사들의 사랑을 코믹하게 다룬 드라마
변경을 지키는 호국 장군 '화응정'이 적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화씨 집안은 조정의 견제를 받는다. 황제는 '화응정'의 권력을 제어하기 위해 막내딸인 '화유리'를 현주로 책봉해 도성으로 불러들인다. 볼모로 잡혀왔음을 느낀 '화유리'는 출중한 무예 실력을 숨기고 병약한 척을 하며 매번 위기를 모면하고 태자 '희원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화유리'를 의심하며 끊임없이 그녀를 시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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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