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딸을 지독하게 사랑하는 엄마 ‘혜영’. 엄마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딸 ‘유리’. 다정하고 우아한 엄마 ‘혜영’과 모범생 딸 ‘유리’는 누가 봐도 완벽하고 부러워하는 모녀.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혜영’은 인정하지 않는데… 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서서히 ‘혜영’의 삐뚤어진 모성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8.2
밤이 낮보다 어둡지 않고 낮이 밤보다 밝지 않은 우리 모두가 흩어지고 짙어지는,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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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