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3.0
정읍 유일의 사고뭉치 펑크 록밴드 ‘동학농민펑크단’의 멤버들인 SM, 영, 뭉치는 리더인 론다의 독단적인 행동과 각자의 이유로 밴드를 그만두려고 한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자신만의 '인생 장소'로 떠나는 본격 자연주의 낭만 여행 프로그램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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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