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시대의 아이콘 영원한 클래식 만인의 뮤 즈 ‘근데 촬영되는 거, 본인에 대해 말하는 거 좋아해요?’ 우리가 사랑한 ‘제인 버킨’의 새로운 얼굴들 모두가 궁금했던 ‘아녜스 바르다’의 이야기 2024년 새해, 당신의 영감을 깨울 씨네-로그
8.1
우리가 드디어 목격할 단 하나의 순수한 시네마적 축복! 점차 쇠락해가는 프랑스 영화 감독 ‘르네 비달’은 고전 명작 <뱀파이어>를 리메이크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홍콩 여배우 ‘장만옥’을 뱀파이어 집단의 우두머리 ‘이마 베프’역으로 캐스팅한다. 그러나 파리에 도착한 그녀를 기다리는 건 창작의 활기가 사라진 썰렁한 현장과 불편한 의상, 그리고 지친 기색을 감추지 않는 감독뿐. 결국 막다른 골목에 놓인 <이마 베프>는 완성을 눈 앞에 두고 길을 잃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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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