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
파도 속으로 스며든 서퍼들의 이야기! 죽도의 12살 소녀 서퍼 비주, 그 시선에는 서퍼가 아닌 사람들이 더 눈에 띈다. 해변에 캠핑중인 수정, 오래 동안 그곳을 떠나 있다 돌아온 정용. 파도가 있는 날은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미친듯이 서핑을 하는 죽도 서퍼들, 두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서핑을 만나게 된다. 한편 서핑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죽도 해변은 그 열기로 몸살을 앓게 된다. 파도가 넘실거리 듯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비주도 그곳을 떠날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7.7
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심쿵 비주얼의 대복칼국수 반전미남 ‘철수’(차승원) 완벽한 외모와 달리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그의 앞에 어느 날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나타난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내 딸이라고??? 누구냐 넌?!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밝혀진다!
3.0
성(性)에 대해 생기초도 모르는 오성은, 그래도 셋 중에 가장 많이 아는 방수연, 아는 듯 모르는 듯 속을 알 수 없는 김미숙. 이들 3인방은 누구도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어디서도 화끈하게 보여주지 않는 것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에 목말라 있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 성적 호기심이 여고 3인방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을 때, 그녀들 눈앞에 최상의 작업모드와 왕뽀대를 자랑하는 교생 강봉구가 나타난다. 소녀들의 이 야릇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운명의 남자’로 점 찍힌 교생 봉구씨는 순식간에 그녀들의 직접 관찰(?), 실험(?) 대상이 된다. 봉구씨를 사로잡기 위해 호기심 3인방은 ‘뽕브라 하고 냅다 달려들기’, ‘귀에 신음소리 내기’, ‘교복 치마 7단 접기’, ‘봉구씨 거시기 훔쳐보기’ 등 나름 고난이도 섹시 테크닉을 총동원해 도발을 펼쳐보지만 어찌된 일인지 봉구씨는 꿈쩍도 안한다. 게다가 얼짱몸짱(=왕재수) 여고생 탤런트 백세미까지 봉구씨를 찜하면서 상황은 더 꼬여만 간다. 그녀들이 아무리 도발해도 먹히지 않았던 그이지만, 백세미의 ‘수업시간에 교복 단추 풀어헤치기’, ‘팔짱 끼는 척 가슴 문지르기’, ‘아이스크림 핥아먹기’ 등의 섹시 도발에는 꺼뻑 꺼뻑 넘아가다니!!. 더군다나 불여우 백세미는 대놓고 성은에게 아직 초경도 못한 어린애라고 놀리기까지. 질 수 없다! 마지막 수단, 이젠 봉구씨 덮치기다!
7.2
사회학과 2학년 민지원. 어느 날 눈 떠보니 그게 나였다. 기억은 없지만, 행복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민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살기로 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그런데, 유정이라는 친구가 찾아온 뒤로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나는 지금 혼란스럽다. 매일 밤 이상한 꿈을 꾼다. 낯선 공간, 낯선 사람들. 꿈 속의 나도 아무 기억이 없다. 하지만 느낄 수 있다. 이건 악몽이다! 그 사람들은 누굴까, 그 곳은 어딜까, 도대체 그들은 왜 나를 괴롭히는 걸까? 귀신이 보인다.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내 눈에만 보이는 그것, 귀신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물에 흠뻑 젖은 여인, 그 여인이 나를 따라다니는 것만 같아 두렵다. 지금도 어디 선가 나를 보고 있는 건 아닐까? 그렇다면 왜 나일까? 은서, 유정, 미경, 친구들이 모두 죽었다. 죽은 친구들 주변에는 정체불명의 물이 있었고, 경찰은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했다. 왜 실내에서 끔찍한 익사체의 모습으로 죽은 걸까? 머리 속이 너무나 복잡하다. 다음은 내 차례가 아닐까? 참을 수 없이 무섭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만 술래를 모르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재벌 후계자인줄 모르고 만난 남자와의 짧은 만남. 치명적이고도 아름다운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커다란 아픔을 겪고 6년간의 기다림 후에 그 남자와 다시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일에는 성공했지만 사랑에서는 성공하지 못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법시험 합격 전 살인 사건에 연루된 가난한 고학생 장준하가 사법연수원에서 우정을 쌓은 친구 김우빈과 갈등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액션 로맨스 드라마
"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 법정 로맨스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되어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아무리 고민해봐도 정답을 알 수 없는 인생. 누구에게나 인생학교가 필요하다! 살아볼 만큼 살아봤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들. 그런데 왜 항상 행복한 삶에 목마른 거죠?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도, 배운 적도 없는 인생에 대한 질문들! 이제 우리가 직접 그 해답을 찾아 떠난다. 그들이 전하는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인생수업!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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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