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특수 경찰인 ‘성난’이 남자 친구 ‘천쯔제’가 보안 책임자로 일하는 보석 전시회에 참석게 된다. 그때 갑자기 무장 괴한들이 들이닥쳐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보석을 탈취하려 하자 성난이 인질 구출 작전을 수행하는 내용
6.4
권력에 눈이 먼 류찬은 자신이 몸담은 쿤룬파의 수장을 독살한다. 수장의 아들 티엔양은 아버지의 죽음을 수상히 여기고, 류찬의 뒤를 조사하지만 오히려 류찬의 계략에 빠져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내쫓기게 된다. 도망자 신세가 된 티엔양은 류찬에 의한 인어족 학살에서 홀로 살아남은 인어족 공주 뤄씨를 만나 함께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7.0
삼계의 영웅이 탄생한다! 인간 세상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힘을 지닌 혼령주가 나타로 환생한다. 삼계의 주인이 되려는 야욕을 가진 신공표는 달기와 손을 잡고 나타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3.7
20년 전 강호를 통일한 절대 고수 월룡은 무림을 떠나 사막 깊은 곳 비밀의 장소에 용문객잔을 만들고 사라진다. 강호에 지친 이들이 용문객잔에 찾아오며 용문객잔은 강호의 낙원이 된다. 하지만 월룡에게 원한이 있던 무림 최고의 악인 집단 나찰문이 용문객잔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고 좀도둑 위평안은 우연히 나찰문과 용문객잔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1.3
자신 대신 죽은 ‘영채신’을 잊지 못한 ‘섭소천’은 보물 태현경의 신비한 힘을 통해 800년 전으로 돌아가 ‘영채신’의 전생 ‘진양명’을 만난다. 수천 년간 이어진 인간과 원령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꿈꾸는 ‘진양명’. ‘진양명’과 ‘섭소천’은 함께 원령의 왕 ‘흑산’을 찾아가 평화를 제안하지만 거절당하고, 오히려 관계가 더 나빠진 인간과 원령은 운명을 건 최후의 싸움을 준비한다.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전쟁 속에서 과연 ‘섭소천’과 ‘진양명’은 못다 이룬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1.7
인간과 영혼이 평화롭게 살 수 있다 믿는 순박한 선비 ‘영채신’. 그는 우연히 누군가에게 쫓기는 아름다운 여인 ‘섭소천’을 구해주고 한눈에 반한다. 사실 ‘섭소천’은 ‘영채신’이 본인도 모르게 품고 있는, 강력한 힘의 태현경을 뺏기 위해 접근한 악령이었던 것. 하지만 자신을 대하는 그의 순수함에 조금씩 흔들리게 된다. 한편, ‘섭소천’을 집요하게 추격하는 악령 사냥꾼이 ‘영채신’에게 찾아오면서, 둘 사이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닥쳐오는데…
3.8
죽음의 지옥이 열린다! 당나라 태자와 함께 잠행을 나온 호위 무사 앞에 정체불명의 거대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도륙한다. 장안 객관에 피신해서 신분을 숨긴 채 조정에서 병사를 보내기만을 기다리지만 그보다 먼저 괴물이 그들을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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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