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1966년 베트남, 전쟁 중 미군은 극비 정보가 담긴 문서를 적에게 빼앗긴다. 수많은 사상자와 희생을 치르며 큰 위기를 맞이한 미군 기지. 드러먼드 장군(아론 에크하트)은 특수 부대원들을 긴급 파견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서는데... '진짜 전쟁은 바로 지금부터다!'
4.0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노아 블랙웰. 그는 하나뿐인 형 제이콥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가지고 살아 간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형의 집을 찾아 브루클린에 위치한 허름한 아파트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는 곧,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일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4.0
어린 시절, 알 수 없는 괴한의 습격으로 눈앞에서 가족들을 모두 잃은 ‘아케미’. 홀로 조용한 삶을 살던 그녀 앞에 고대의 검 카타나를 건네는 검객 ‘시로’가 나타난다. 이내 자신이 몰살당한 야쿠자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며, 카타나와 운명적으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아케미’. 이때, 카타나를 되찾으려는 라이벌 야쿠자 가문의 위협이 점점 ‘아케미’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고요히 잠자던 잔혹한 본능을 깨워 검을 지키고 피의 복수를 시작하라!
2.6
전 세계 문명이 파괴된 코로나 팬데믹 1년 6개월 후.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전직 FBI 요원 ‘벤’은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가족농장을 요새 삼아 홀로 살아남았다. 한편, 난민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탈출한 생존자 ‘사라’를 바이러스 면역 항체를 보유한 인류의 해답이라 여긴 ‘아론’ 무리는 그녀를 이용해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목표 아래 그 뒤를 쫓는다. 은신처를 찾아 ‘벤’에게 온 ‘사라’를 지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무기와 FBI 기술을 총동원해 그들을 포위한 ‘아론’에 맞서 대적하는데…
5.9
이별을 겪고 변화가 필요했던 기자 데이비드는 라트비아에 이사를 오게 되며 만난 이웃 로버트와 친해진다. 둘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데이비드가 술에 취해 실수로 교통사고를 내고,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다. 로버트의 제안으로 둘은 이 사고를 묻어버리려 하지만, 데이비드는 다음날 참석한 뺑소니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죽인 여자의 언니와 만나게 된다. 범죄가 들통날까 불안해하는 그를 위해 로버트는 증거를 인멸하며 도가 넘는 친절을 보이고, 점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친절한 이웃의 광기어린 살기가 느껴진다…!
7.3
이스라엘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는 고집불통 ‘해리’ 할아버지! 떨어져 지내는 가족과의 유일한 소통은 겨우 편지 몇 통에, 성질 긁는 이웃들의 거침없는 방문 또한 문전박대! 도저히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번 생의 맛을 경험한 ‘해리’ 할아버지는 이내 모두를 등지기로 결심하는데… 그야말로 혼자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해리’ 할아버지에게 지금 당장 특★한 인생친구가 필요하다!
8.5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진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아서 스튜어트(크리스찬 베일 분)는 당시 자작극의 특집 기사를 맡아 영국으로 방문한다. 어린 시절 브라이언의 열렬한 팬이었던 아서는 기사 작성을 위해 브라이언의 전 매니저와 그의 부인 맨디(토니 콜렛 분), 그리고 동료이자 스캔들 상대였던 커트 와일드(이완 맥그리거 분)를 차례로 만나며 자신의 우상이었던 브라이언을 회상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두에서 잊혀졌던 브라이언의 놀라운 진실을 만나게 되는데...
7.2
비밀 특수요원 ‘왁스’(존 트라볼타)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순무식의 트러블 메이커 ‘왁스’. 현지에서 그런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파트너로 배치된다. 섹시한 외모와 달리 융통성 제로에 성실하게만 살아온 ‘제임스’는 뜻하지 않게 ‘왁스’의 파란만장한 행보에 합류하게 되고, 사사건건 으르릉거리며 혹독한 미션을 해결해나가는데… 과연 이들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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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