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
영동선을 타고, 홀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삶을 견뎌낸 시간만큼 마음에 아득한 통증이 남은 그들 앞에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바람은 오래된 기억을 흔들어 놓는다. 기댈 곳 없는 두 사람은 우연처럼 한잔의 소맥 사이로 마주하게 되고, 취기를 빌려 서로의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게 된다. 그 밤, 그들은 다시 젊은 날의 심장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는데... “나에게도 아직 웃음이 남아 있구나”
8.4
2025년,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충격 실화! 사업 실패에 이혼까지 당하고 낡은 빌라 건물에서 혼자 살고 있는 정민(최대철)은 옆집의 소음이 무척 거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 창문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저 집에 애가 있었어…? 허리에 쇠사슬이 묶인 채 빈집에서 하루 종일 혼자 지내도, 엄마 다영에게 욕을 먹고 멍이 들게 맞아도 울지 않는 6살 수아. 그런데 이번엔 밤이 되도 엄마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엄마는 오질 않고 점점 배가 고파온다. 수아도 엄마 사랑해요… 이혼한 전 며느리 다영에게 아들을 대신해 꼬박꼬박 양육비를 보내고 있는 순임. 수아의 생일날, 선물을 사 들고 찾아갔다가 이웃집 남자 정민으로부터 다영이 보름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고 불길함을 느낀다. 정민의 도움으로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쓰러져 굶어 죽기 직전인 수아를 발견하고 간신히 살려내지만 다영으로부터 오히려 신고를 당한다. 또다시 손녀를 내줄 수밖에 없는 순임은 큰 결심을 하고 정민을 찾아가는데… 부탁이에요, 절 좀 도와주세요…!
4.9
부산 해안가 포구의 멋쟁이 ‘어부바호’ 선장 종범은 철없는 동생의 느닷없는 결혼 선언과 늦둥이 아들의 첫사랑,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분신이자 아들 노마에게 엄마같은 존재인 ‘어부바호’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유쾌한 웃음과 찡한 눈물을 책임질 <어부바>가 온다!
평범하고 존재감 없는 여자가 실수로 재벌 후계자와 하룻밤을 보낸 뒤 그의 아이를 가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순정 멜로 드라마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트롯 가수 장민호X이찬원의 트롯듀싱! 연예계 스타 12인의 트롯 가수 도전기 <잘생긴 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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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