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왕자님을 만나기 위해 사람의 다리를 가지고 싶어” 인간들이 사는 바다 너머 세상이 궁금한 바다의 왕 ‘트라이튼’의 사랑스러운 막내딸 ‘에리얼’. 어느 날, ‘에릭 왕자’를 만나기 위해 바다 위로 올라간 ‘에리얼’은 폭풍우 속 바다에 빠진 ‘에릭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다.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에리얼’은 바다 마녀 ‘우르슬라’와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데... 바다 밖 너머, 아름다움 꿈과 사랑이 펼쳐진다!
6.4
두 형제의 피비린내 나는 대립! 1940년,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하며 전쟁의 불길이 타트라 산맥 깊숙한 마을까지 번진다. 서로를 의지하며 자라온 형제 마치에크와 옌드렉이지만 한 사람은 저항군, 다른 한 사람은 독일군 협력자라는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면서 형제는 돌이킬 수 없는 대립에 휘말린다. 서로를 향해 겨눠진 총구, 그 끝에 남을 것은 구원인가, 파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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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