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
“오늘은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오후, 세미는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하은에게로 향한다. 오랫동안 눌러왔던 마음을 오늘은 반드시 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넘쳐 흐르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 서툰 오해와 상처를 뒤로하고, 세미는 하은에게 진심을 고백할 수 있을까?
6.7
매일밤 가장 늦게까지 학원에 남아 공부하는 중학생 소녀. 모두가 집에 갔을 때, 옷을 벗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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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