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인간을 믿는 자, 믿지 못하는 자. 그리고 인간을 이용하는 자. 인간의 선한 마음을 믿는 스타 강사 ‘유정’은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교성 좋은 사업가 ‘선희’를 만난다. ‘유정’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선희’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그날 밤,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선희’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모든 것이 급변한 그 순간, ‘유정’은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함정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유정’의 친한 동생이자 인간을 쉽게 믿지 않는 ‘강수’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고 예의주시한다. 특히, ‘선희’가 주는 꺼림칙한 느낌은 점점 불길한 예감을 강하게 만드는데…
싱글맘의 성공 스토리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 사람들의 진한 가족 사랑 이야기
댓글/평가 (평가글은 5자 이상 작성시 등록이 가능합니다. 별점만 선택할 경우, 기본 평가글이 등록됩니다.)
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