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
"혹시 어제 꾼 꿈이 있나?" 준비하던 영화가 캐스팅 불발로 엎어지고 난 후, 감독은 친구 제작자에게 저명한 작가를 소개받는다. 그들은 작가의 작업실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작가는 자신이 간밤에 꾼 꿈에 대해 말한다. 감독은 다시 영화를 준비하며 과거의 사랑과 조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6.4
천녀동안 요괴들을 봉인한 쇄요탑. 하지만 금기의 검이 깨어나며, 봉인이 무너지고 마침내 요괴들이 세상에 풀려난다.퇴마를 위해 모인 눈썹 도사와 제자들, 그리고 의문의 소년.지금, 사라진 검을 되찾고 봉인을 회복해야 하는 퇴마 대작전이 시작된다!
9.9
세상은 우리를 돼지라 부르고, 우린 스스로 해적이라 칭한다! 지구에서 1억 3천만 광년 떨어진 별, 가플그레인. 오염된 바다와 육지로 인해 모든 종족들이 하늘에 둥둥 떠있는 스카이랜드 위에 집을 짓고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돼지마을 - 오잉카. 마을을 떠있게 도와주는 그라비터(중력기)가 없으면 가라앉는 이들 마을에 한가지 더 골치거리가 있다면, 바로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해적질을 해대는 마테오 일당. 해적 교과서대로만 한다면, 전설적인 해적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이 ‘짝퉁 해적돼지’들은 동네 수퍼를 터는 등 노략질을 일삼지만, 결국 혼나고 ‘배달’ 심부름만 하게되는, 미워할 수 없는 악당들. 그러던 어느날, 북쪽 햄혹 왕국의 공주 커틀렛이 마테오 일당의 지붕위로 추락한다. 짝퉁 해적들은 처음 생긴 인질에 기쁘겠지만, 공주는 나름 사정이 있었으니... 악당 ‘울프비어드’에게서 탈출하다 결국 인공대륙의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목걸이를 뺏기고, 설상가상 그의 부하들에게 쫓기던 것이었다. 처음으로 인질을 잡은 마테오 일당은 커틀렛 공주를 잡으려하지만, 두뇌회전이 빠른 고단수 공주는 마테오 일당들에게 엄청난 보물이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고 꼬시고, 이들은 함께 목걸이를 찾아 늑대 악당 울프비어드에게로 향한다. ‘짝퉁 해적’앞에 나타난 ‘진짜 해적’ 울프비어드와 ‘개념 없는 인질’ 커틀렛 공주 그들의 상상초월 모험기. 과연 이 어리버리 해적 일당은 목걸이, 아니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7.6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 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 장군이 버티고 있으니...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자위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 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 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하는데... 욕싸움, 인간장기 게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의외로 4전 4패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당나라와 약속한 7월 10일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의 승리를 위해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한 ‘화랑 희생 시키기’ 전략을 마지막 카드로 내미는데... 과연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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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