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
1949년 1월, 국민당은 공산당에게 연패하면서 중국 북방 지역을 빼앗기고 남부 지역까지 점령당할 위기에 놓인다. 다급해진 국민당 정부는 대만으로 군대와 정부를 옮기기 시작하고, 대만으로 가는 배표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 앞서 대만으로 피신한 레이 장군의 아내 윈펀은 이사한 집에서 그림 한 점과 일기장 그리고 악보 하나를 발견하고, 우연한 계기로 그림의 주인인 옌쩌쿤을 만나 그와 마사코의 사랑 얘기를 듣는다. 옌쩌쿤은 해방 후 대만에 돌아왔지만, 형은 공산당으로 몰려 죽고 본인 역시 경찰의 감시를 받는 처지이다. 어머니는 옌쩌쿤에게 형수와 결혼할 것을 강요하고, 그 와중에 동생은 학생운동을 하겠다며 중국으로 도주한다. 동생 걱정에 어머니가 앓아눕자, 옌쩌쿤은 동생을 찾으러 상하이로 향한다. 낮에는 간호사로, 밤에는 거리의 여인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위전은 고향 언니의 도움으로 배표를 구하고 대만으로 가는 태평륜 호에 몸을 싣는다. 중국에서 철수하는 국민당 정부를 따라 태평륜 호에 몸을 싣은 사람들. 선장은 적재량을 한참 초과한 배를 해경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선박의 모든 불을 끈 채로 항해하다 화물선과 충돌하고 태평륜 호는 침몰한다.
7.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쟁 대서사 블록버스터가 온다! 세 연인의 시간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 1949년 1월 27일, 승객 천오백 명을 태우고 상하이에서 지룽으로 향하던 증기선 태평륜은 화물선과 충돌하게 된다. 사고 후 단 50명만이 생존 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거대한 선박 침몰 사건과 더불어 중국에서 일어났던 비극적인 전쟁을 녹여냈으며, 그 풍파 속 세 연인의 6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친 안타까운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대상해
8.5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감옥에서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인 청년 성대기(황효명)는 같은 감옥에 수감된 모재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한다. 이를 계기로 암흑의 세계로 들어선 대기는 세월이 흘러 상해 범죄조직의 우두머리 홍수정(홍금보)의 오른팔로 성장해 의형제를 맺고 상해의 거물(주윤발)이 된다. 1930년대 일제의 공세가 이어지고 반군이 움직이는 가운데 1937년 상해사변이 발발한다. 점령당한 상해, 배반과 배신이 난무하고 대기는 의리와 충성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쟁을 준비한다.
한무제 유철은 한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수많은 전쟁을 치르며 곽거병과 같은 훌륭한 장군들과 주보언 같은 신하들을 잃지만, 그 후손들이 어느덧 한나라의 기둥으로 자란다. 유철은 한나라를 영원한 태평성세로 만들기 위해 불로장생을 꿈꾸고, 간신 강충과 이장생은 불로장생을 꿈꾸는 유철을 현혹해 조정을 혼란에 빠뜨리는데...
IT업계 유망주였던 린솽은 육아를 위해 퇴사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지만 남편 웨이밍의 외도로 배신감을 느낀다. 이혼을 앞두고 딸의 양육권을 위해 복직하려 하지만 오랜 경력 단절로 이 또한 쉽지 않다. 라이벌로서 린솽의 능력을 높게 샀던 동창 구쉬는 이런 린솽의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낸다. 웨이밍의 불륜녀였지만 린솽의 좋은 친구가 된 장시, 그녀들은 시련을 이기고 다시 자신만의 인생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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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